어원은 '뒤로(re-) 엉덩방아 찧다(cul)'를 의미하는 고대 프랑스어에서 유래했으며, '갑자기 뒤로 물러서다'라는 의미가 생김. 물리적 반동뿐 아니라, 공포나 혐오감으로 인한 정신적 후퇴, 즉 '움찔함'을 표현하는 데 자주 쓰임.
동사와 명사(반동, 움찔함)로 모두 쓰이며 'recoil from ~'(~로부터 움찔하다) 형태로 자주 사용됨.
| - | - | (두려움·혐오감에) 움찔하다, 주춤하다, (총 등이) 반동하다 |
그녀는 공포에 질려 뱀을 보고 움찔했다.
그 소총은 발사된 후 심하게 반동했다.
나는 어깨에 전해지는 샷건의 반동을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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