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다시) + 'bound'(튀다) → '다시 튀어 오르다'는 물리적 의미에서, 주가나 경제가 하락 후 '반등하다', 또는 나쁜 상황에서 '회복하다'는 비유적 의미로 확장됨
명사로 '반등, 회복, (농구의) 리바운드'라는 의미로도 널리 쓰임. 특히 'on the rebound'(실연의 상처가 아물기 전에)라는 관용 표현이 있음
| - | (공이) 튀어 오르다, (가격이) 반등하다 | (실망·병 등에서) 회복하다, [농구] 리바운드하다 |
주식 시장은 일주일간의 하락 끝에 반등하기 시작했다.
그녀는 경기에서 패배한 실망감으로부터 빠르게 회복했다.
그 회사는 이번 분기 매출의 반등을 기대하고 있다.
그는 너무 빨리 다시 데이트를 시작했는데, 명백히 실연의 아픔이 가시기도 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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