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틴어 'repropiare'(다시 가까이 가져오다)에서 유래. '누군가의 잘못을 다시 그 사람 앞으로 가져와 상기시킨다'는 뉘앙스에서 '비난하다, 책망하다'라는 의미로 발전.
주로 실망감이나 불만을 담아 상대방의 행동이나 성격의 결함을 지적할 때 사용됨.
동사와 명사로 모두 쓰이며(a look of reproach), 격식적인 표현임.
| - | - | 비난하다, 책망하다 |
비난, 책망 | - |
그의 어머니는 그가 집안일을 하지 않은 것을 책망했다.
그녀는 그에게 비난의 눈초리를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