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두사 're-(다시)'가 어근 'sili(튀어 오르다)'와 결합해 '원래 위치로 다시 튀어 돌아옴'을 뜻함
•물체가 눌렸다가 다시 튀어 오르면 물리적인 '탄력/복원력'이 되고, 사람이 실패나 충격에서 다시 튀어 올라오면 정신적인 '회복력'이 됨. (수능 독해에서는 주로 '심리적/시스템적 회복력'으로 출제)
•셀 수 없는 명사(U)로 주로 쓰이며, 'resilience to ~' (~에 대한 회복력) 형태로 자주 결합함
•resilience vs endurance: 'endurance'는 고통을 버티고 견디는 '지구력/인내(holding on)'라면, 'resilience'는 무너졌다가도 다시 일어서는 '오뚝이 같은 힘(bouncing back)'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