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nd'(보내다) + 'back'(뒤로/돌려) → '원래 있던 곳으로 다시 보내다'는 물리적 의미. 이로부터 (구매한 상품을) '반품하다', (식당 음식을) '주방으로 돌려보내다' 등의 의미로 확장됨.
물건을 구매처로 돌려보내거나 식당에서 주문과 다른 음식이 나왔을 때 자주 사용하는 구동사.
주소가 부정확해서 편지가 반송되었다.
신발이 너무 작아서 반품해야 했다.
미국, 영국 음성 4종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