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ump

(나무) 그루터기; (연필·담배) 몽당 (질문 등으로) 쩔쩔매게[당황하게] 하다; (선거) 유세하러 다니다 (화가 나서) 쿵쿵거리며 걷다
핵심 이미지: '잘려나가고 남은 굵고 투박한 밑동'. 나무를 베고 남은 '그루터기'가 기본 의미
동사 의미 확장의 논리가 중요함. 밭을 갈다가 숨겨진 그루터기에 쟁기가 걸리면 꼼짝 못 하게 되는 상황에서 (어려운 질문으로) 남을 '쩔쩔매게 하다', '난처하게 하다'라는 뜻이 생겨났다. 또한, 초기 미국 정치인들이 군중에게 잘 보이려 높은 나무 그루터기 위에 올라가 연설하던 관습에서 '선거 유세를 하다'가 유래했다. 그루터기처럼 다리가 뻣뻣하고 무거운 느낌에서 '쿵쿵거리며 걷다'라는 의미로도 확장되었다
수능/모의고사 독해에서는 명사보다 '난처하게 하다(baffle)'라는 동사 뜻으로 출제될 확률이 매우 높으니 주의할 것

핵심 의미와 예문

(나무) 그루터기; (연필·담배) 몽당
n
(나무) 그루터기; (연필 등의) 몽당
M1
He sat on a tree stump to rest.
(질문 등으로) 쩔쩔매게[당황하게] 하다; (선거) 유세하러 다니다
v
(질문·문제 등으로) 쩔쩔매게 하다, 당황하게 하다
M2
The difficult question completely stumped the candidates.
v
[정치] (선거) 유세하러 다니다
 H 
The senator is stumping for reelection.
(화가 나서) 쿵쿵거리며 걷다
v
(화가 나서) 쿵쿵거리며 걷다
 H 
She stumped out of the room in anger.
M1

그는 휴식을 취하기 위해 나무 그루터기에 앉았다.

M2

그 어려운 질문은 후보자들을 완전히 쩔쩔매게 했다.

 H 

그 상원 의원은 재선을 위해 유세를 다니고 있다.

 H 

그녀는 화가 나서 방 밖으로 쿵쿵거리며 나갔다.

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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