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cky

(마르지 않아) 끈적거리는 촌스러운, 싸구려 같은
어원 'tack'은 벽에 붙이는 '압정' 또는 니스가 마르기 전의 '접착력(stickiness)'을 뜻함. 여기서 '덜 말라서 끈적거리는'이라는 1차 의미가 생성됨
19세기에 '싸구려 니스(tack)를 칠해 겉만 번지르르하고 끈적거리는 가구'를 비하하던 것에서, '싸구려 같은', '촌스러운', '저급한'이라는 현대의 주된 의미로 확장됨
tacky vs sticky: 'sticky'는 일반적인 끈적임(풀, 꿀 등)을 뜻하지만, 'tacky'는 페인트/접착제가 '약간 덜 말라서 쩍쩍 달라붙는' 상태를 말함. 하지만 회화에서는 '촌스러운(bad taste)' 뜻으로 훨씬 자주 쓰임

핵심 의미와 예문

(마르지 않아) 끈적거리는
adj
(페인트·접착제 등이 덜 말라) 끈적거리는
 H 
The paint is still tacky, so don't touch it.
촌스러운, 싸구려 같은
adj
촌스러운, 싸구려 티가 나는
 H 
That neon shirt looks really tacky.
 H 

페인트가 아직 끈적거리니(덜 말랐으니) 만지지 마세요.

 H 

저 형광색 셔츠는 정말 촌스러워 보인다.

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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