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세 영어에서 유래. 나무나 금속으로 만들어진 '통(tank)'과 유사한 이미지에서 출발하여, 손잡이가 있고 종종 뚜껑(hinged lid)이 달린 '큰 술잔'을 지칭하게 됨 •주로 맥주나 에일(ale)을 마시는 용도로 쓰이며, 현대에는 뚜껑이 없어도 손잡이가 달린 큰 유리잔(beer mug)을 문학적으로 표현할 때 사용됨 •tankard vs mug: Mug는 손잡이가 있는 원통형 컵의 총칭(커피 등 포함)이지만, Tankard는 주로 '술(맥주)'을 위한 용기이며 '금속/유리 소재에 바닥이 넓고 묵직한' 전통적인 이미지가 강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