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사로는 현금을 보관하는 '계산대'를, 동사로는 '땅을 갈다(경작하다)'를 의미하며, 이들은 서로 다른 어원을 가짐.
전치사/접속사(~까지), 명사(계산대), 동사(경작하다) 등 품사와 의미가 다양하므로 문맥에 따라 구분해야 함.
~까지 | (가게의) 계산대, 금전 등록기 | (땅을) 갈다, 경작하다 |
우리는 해 질 때까지 기다렸다.
계산원은 하루를 마감하며 계산대의 돈을 세었다.
농부는 씨앗을 심기 전에 밭을 갈아야 했다.
미국, 영국 음성 4종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