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 영어의 '바깥(out)'이라는 개념에서 유래 •형용사는 정도가 '바깥으로 완전히 드러난' 상태여서 '완전한/순전한'이 되고, 동사는 소리를 '입 밖으로 내보내다'여서 '말하다/발성하다'가 됨
•형용사로 쓰일 때는 주로 부정적인 명사(nonsense, chaos, failure)나 극단적인 명사(silence)를 강조할 때 쓰임 •utter vs say: say는 일반적인 '말하다'이지만, utter는 감정이나 소리를 '입 밖으로 터뜨리다'는 물리적 행위나 격식 있는 뉘앙스가 강함 (예: utter a groan 신음 소리를 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