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ar(닳다, 입다) + away(떨어져 나가) → '닳아서 떨어져 나가다' → '마모시키다/되다'
물리적인 마모뿐 아니라, 감정/인내심 등이 서서히 약해지는 것을 비유적으로 표현할 때도 사용됨 (wear one's patience away).
계속적인 마찰이 돌 표면을 마모시켰다.
그의 계속되는 불평은 그녀의 인내심을 서서히 닳게 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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