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lter'는 원래 진흙탕에서 '뒹굴다' 혹은 경마에서 '무거운 짐'을 뜻했음. 여기에 'weight(무게)'가 결합되어, 처음에는 '무거운 짐을 진 기수'를 뜻하다가 복싱에서 '라이트급과 미들급 사이의 중간 체급'으로 정착됨 •권투 체급에서 확장되어, 비유적으로 어떤 분야에서 '거물급(헤비급)에는 미치지 못하지만 어느 정도 비중이 있는 중견급 존재'를 칭할 때 쓰임
•주로 welterweight champion, welterweight division처럼 복합 명사 형태로 자주 등장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