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 영어에서 '살인자' 혹은 '죽음'을 뜻하던 단어에서 유래. 이후 '독(poison)'(예: ratsbane - 쥐약)이라는 뜻을 거쳐, 현대에는 비유적으로 '죽고 싶을 만큼 괴로움을 주는 원인' 즉 '골칫거리'로 의미가 약화 및 확장됨① •패턴: 주로 'the bane of ~' 형태로 쓰이며, 'the bane of my existence'(내 인생의 최대 골칫거리/천적)라는 관용구로 빈출됨
•현대 영어에서는 물리적인 독보다는 정신적 스트레스의 원인을 가리킬 때 압도적으로 많이 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