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어에서 유래하여 식재료로서의 '소의 고기'를 뜻함①
•소의 근육질 이미지에서 착안하여 '힘/근력'을 뜻하게 되었고, 여기서 'beef up'(살을 붙이다 → 강화하다/보강하다)이라는 구동사가 파생됨. 또한 구어체에서는 원인 모를 이유로(혹은 소처럼 소리를 지른다는 설 등) '불평'이나 '다툼'을 뜻하기도 함②
•cow vs beef: 영어는 노르만 정복의 영향으로 동물 자체는 고대 영어(cow, pig), 식탁에 올라오는 고기는 프랑스어 계열(beef, pork)로 단어가 분리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