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가 적을 '포위 공격 진영으로 둘러싸다'라는 의미에서, 문제나 어려움 등이 끊임없이 '괴롭히다'는 비유적 의미로 확장됨.
주로 수동태(be beleaguered by/with) 형태로 쓰여 '~에 시달리다'라는 의미로 자주 사용됨.
그 성은 적군에게 포위되었다.
그 팀은 부상과 부진한 경기력에 시달리고 있다.
미국, 영국 음성 4종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