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추위, 냉기'를 의미하며 '몸이 으스스 떨리는 오한'이나 '음식을 식히다'와 같은 의미로 파생됨. 공포로 인한 '오싹함'의 의미로도 사용됨.
최근 속어로 '흥분을 가라앉히다(진정하다)' 또는 '편안하게 쉬다(느긋한 시간을 보내다)'라는 의미로 널리 사용됨.
명사(냉기, 오한), 동사(식히다, 오싹하게 하다), 형용사(쌀쌀한, 느긋한)로 다양하게 쓰임. `chill out`은 '진정해'라는 뜻의 구동사.
냉기, 오한 | 식히다, 오싹하게 하다 | 느긋한 시간을 보내다, 진정하다 |
갑작스러운 오한이 내 등골을 타고 흘렀다.
샴페인을 내기 전에 차게 식히세요. / 그 공포 이야기는 나를 뼛속까지 오싹하게 했다.
오늘 밤엔 그냥 소파에서 느긋하게 쉬면서 영화나 보자.
이봐, 진정해! 그냥 게임일 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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