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adhead

(빈 차로) 회송하다; 무임 승객 [원예] 시든 꽃을 따내다 멍청이; 열광적 팬
'죽은(dead) 머리(head)'라는 직관적 이미지에서 출발
운송업에서는 수익을 내지 못하는 '죽은 머릿수(승객/화물)'라는 뜻에서 '빈 차로 회송하다' 또는 '무임 승차하다'라는 업계 용어로 정착됨
원예학에서는 영양분을 뺏는 '시들어 죽은 꽃봉오리(head)'를 제거하는 행위를 뜻하며, 속어로는 '머리가 빈 멍청이' 또는 특정 밴드(Grateful Dead)를 쫓아다니는 '열광적인 팬'을 지칭하기도 함
물류/항공 분야 지문에서 'deadhead cargo'(빈 화물), 'deadhead flight'(회송 비행) 등의 형태로 자주 등장함

핵심 의미와 예문

(빈 차로) 회송하다; 무임 승객
v
[교통·물류] (빈 차·빈 비행기로) 회송하다; (무임으로) 이동하다
 H 
The pilot had to deadhead to Chicago for his next flight.
n
무임 승객, 무임 입장객
 H 
The bus was full of paying passengers, not deadheads.
= freeloader, free rider
[원예] 시든 꽃을 따내다
v
[원예] (식물의) 시든 꽃을 따내다
 H 
Deadheading encourages the plant to produce more flowers.
멍청이; 열광적 팬
n
[속어] 멍청이
 H 
Don't be such a deadhead.
n
[속어] (특정 밴드의) 열광적 팬
 H 
He has been a deadhead for over 20 years, following the band everywhere.
 H 

그 조종사는 다음 비행을 위해 시카고로 (승객 자격으로) 이동해야 했다.

 H 

그 버스는 무임 승객이 아닌 유료 승객들로 가득 찼다.

 H 

시든 꽃을 따내는 것은 식물이 더 많은 꽃을 피우도록 촉진한다.

 H 

그렇게 멍청이처럼 굴지 마라.

 H 

그는 밴드를 어디든 따라다니며 20년 넘게 열광적인 팬으로 지냈다.

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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