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튼튼하게 하다, 정돈하다'에서 '불필요한 부분을 잘라내다, 다듬다'는 의미로 발전.
'가장자리를 보기 좋게 하다'는 의미에서 '장식하다'는 의미 파생. '불필요한 것을 줄이다'는 의미에서 '(비용 등을) 줄이다'는 의미 파생.
동사(다듬다, 줄이다), 명사(다듬기, 장식), 형용사(깔끔한)로 사용됨.
| - | 다듬다, 정돈하다, 깎다 | (가장자리) 장식하다, (비용) 줄이다 |
(배/비행기) 균형 잡다 | - |
제 머리를 조금 다듬어 주시겠어요?
그 드레스는 옷깃 주변이 레이스로 장식되어 있었다.
회사는 운영 비용을 줄여야 한다.
조종사는 수평 비행을 위해 신중하게 비행기의 균형을 잡았다.
울타리는 제대로 된 손질이 필요하다.
커튼은 아래쪽 가장자리를 따라 금색 장식이 있었다.
그는 항상 단정하고 깔끔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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