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ase(편안하게 하다)'와 'off(떨어져서/분리)'의 결합. 팽팽했던 긴장, 고통, 강도 등이 떨어져 나가(off) 편안해지는(ease) 논리적 흐름 •현상(비, 폭풍)이나 상태(고통)가 줄어들면 '잦아들다'가 되고, 사람이 압박을 줄이면 '살살 하다/느슨하게 하다'가 됨
•주로 자동사로 쓰여 'Something eases off' (무언가가 잦아들다) 형태를 취함. 사람에게 쓸 때는 'ease off on + 대상' (대상을 덜 조다/살살 다루다) 패턴으로 쓰임
•ease off vs stop: stop은 완전히 멈추는 것이고, ease off는 강도가 서서히 약해지는 뉘앙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