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밖으로(ef-) 꽃(flor)이 피기 시작하는(-escent)' → [식물] '개화하는', 비유적으로 [문학] '문화 등이 만개하는, 번영하는' 의미로 확장됨.
[화학] 결정체가 수분을 잃고 가루가 되는 현상(efflorescence)을 의미하기도 하는데, 이는 그 모습이 마치 꽃이 피는 것 같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임.
| - | [식물] 꽃이 피는, [화학] 풍화성의, [문학] 번화 절정기의 |
그 정원은 꽃이 피는 식물들로 가득 차 화려한 색채를 뽐냈다.
특정 결정성 염들은 풍화성이 있는데, 이는 공기에 노출되면 수분을 잃고 가루로 변한다는 의미이다.
빅토리아 시대는 영문학의 번화 절정기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