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어 '하다(fait)'와 '아무것도 아님(néant)'이 결합된 'fait-néant'에서 유래한 단어. 문자 그대로 '아무것도 하지 않는(do nothing)' 상태를 뜻하며, 여기서 '게으름뱅이'나 '나태한'이라는 의미로 정착됨 •발음은 [fey-nee-uhnt] (페이니언트)에 가까우며, 프랑스어식 철자가 유지된 문어체 단어임
•faineant vs lazy: 'lazy'는 일반적인 게으름을 뜻하지만, 'faineant'는 권력이나 의무가 있음에도 '무위도식하는(idle)' 태도를 비판적으로 묘사할 때 주로 쓰임 (예: 게으른 왕, 무능한 지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