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빨 자국을 내다'에서 '(글의 첫 줄 등에) 자국을 내 안으로 밀어넣다' -> '들여쓰다' 의미 발생.
과거 계약서를 양 당사자가 나눠 가질 때 톱니 모양(indenture)으로 자른 것에서 유래, [상업] '주문서' 및 '주문하다' 의미 파생.
컴퓨터 문서 작업 시 '들여쓰기' 기능으로 자주 접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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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업] 주문하다 | - |
에세이의 모든 새 문단 첫 줄은 들여쓰는 것을 잊지 마세요.
도서관은 그 인기 소설을 더 많이 주문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