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냥 용어에서 유래. 사냥개들이 짖으며('bark') 사냥감을 구석에 몰아넣고 덤비지는 못하게 거리를 유지하는 상태('at bay')를 유지하다('keep')는 그림에서 출발함 •오늘날에는 적, 질병, 배고픔 등 부정적인 대상이 가까이 오지 못하게 '막다', '제어하다'라는 뜻으로 확장됨
•주로 'keep + [부정적 대상] + at bay' 형태로 쓰임. (예: 'keep hunger at bay', 'keep the virus at bay')
•keep at bay vs prevent: prevent는 사건의 발생 자체를 아예 막는 것이고, keep at bay는 위협적인 존재가 가까이 오지 못하도록 '거리를 두고 저지하는' 뉘앙스가 강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