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ypunch

키펀치(천공기); (카드에) 구멍을 뚫다 (데이터를) 입력하다
타자기와 유사한 'key(키)'를 눌러 데이터 처리를 위해 종이 카드에 물리적인 'punch(구멍)'를 뚫는 기계 장치 또는 그 행위를 뜻함
초기 컴퓨터 시대에는 구멍 뚫린 카드가 곧 데이터였으므로, 이 단어는 점차 넓은 의미에서 데이터를 '입력하다(enter/type)'는 뜻으로도 쓰였음
현대에는 거의 사라진 기술 용어이지만, legacy system(구형 시스템) 관련 문맥이나 컴퓨터 역사 지문에서 등장할 수 있음. 과거형은 'keypunched'
keypunch vs type: 'type'은 일반적인 타자 행위를 뜻하지만, 'keypunch'는 특히 데이터 처리(data processing)를 목적으로 한 입력 노동을 강조하는 뉘앙스가 있음

핵심 의미와 예문

키펀치(천공기); (카드에) 구멍을 뚫다
n
[컴퓨터 / 역사] 키펀치(천공기)
 P 
She worked as a keypunch operator in the 1960s.
= perforator
v
(천공 카드에) 구멍을 뚫다
 P 
In the past, machines keypunched holes into paper cards.
(데이터를) 입력하다
v
(자판을 쳐서) 데이터를 입력하다
 P 
The data needs to be keypunched into the system immediately.
= key in, input, type
 P 

그녀는 1960년대에 키펀치 기사로 일했다.

 P 

과거에는 기계가 종이 카드에 구멍을 뚫었다.

 P 

그 데이터는 즉시 시스템에 입력되어야 한다.

9.0
© 2025design-xbahns.netAll rights reserved.·Privacy & Term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