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자기와 유사한 'key(키)'를 눌러 데이터 처리를 위해 종이 카드에 물리적인 'punch(구멍)'를 뚫는 기계 장치 또는 그 행위를 뜻함
•초기 컴퓨터 시대에는 구멍 뚫린 카드가 곧 데이터였으므로, 이 단어는 점차 넓은 의미에서 데이터를 '입력하다(enter/type)'는 뜻으로도 쓰였음
•현대에는 거의 사라진 기술 용어이지만, legacy system(구형 시스템) 관련 문맥이나 컴퓨터 역사 지문에서 등장할 수 있음. 과거형은 'keypunched' •keypunch vs type: 'type'은 일반적인 타자 행위를 뜻하지만, 'keypunch'는 특히 데이터 처리(data processing)를 목적으로 한 입력 노동을 강조하는 뉘앙스가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