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새끼 염소'를 뜻하는 단어였으나, 17세기 무렵부터 '어린아이'를 지칭하는 비격식적 은어로 의미가 확장됨. (사람의 아이를 새끼 염소에 빗댄 표현에서 유래)
•동사로는 아이를 대하듯 '가볍게 놀리다' 또는 아이처럼 '장난치다/농담하다'라는 뜻으로 발전함
•회화에서 'No kidding' (설마/정말이야), 'You've got to be kidding me' (말도 안 돼/농담이지?) 등의 관용구로 매우 자주 쓰임
•kid vs child: 'kid'는 친구나 가족 사이에서 쓰는 친근하고 가벼운(Colloquial) 표현이며, 격식 있는 글이나 공적인 상황(법률, 의학 등)에서는 'child'를 쓰는 것이 원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