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스 같은 보드게임에서 '첫 수를 두다'라는 개념에서 유래하여, 경쟁, 협상, 또는 연애와 같은 다양한 상황에서 가장 먼저 행동을 시작하는 것을 의미하게 됨.
특히 주저하는 상황에서 누가 먼저 행동을 개시할 것인지를 나타낼 때 자주 사용.
먼저 행동을 취하다, 선수 치다 | (관계) 먼저 다가가다 | - |
두 체스 선수는 서로 상대방이 먼저 수를 두기를 기다리며 체스판을 응시했다.
나는 그를 정말 좋아하지만, 너무 긴장돼서 먼저 다가가지 못하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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