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곡물을 가는 '방앗간', '제분기'를 의미. → 산업혁명 이후 섬유, 철강 등을 대량 생산하는 '공장'으로 의미가 확장됨 (예: steel mill, textile mill).
동사로는 '기계로 갈다'라는 기본 의미에서 비유적으로 '체계 없이 대량으로 만들어내다'(mill out graduates) 또는 '생각 없이 이리저리 움직이다'(mill around)는 의미로 파생됨.
'run-of-the-mill'은 '방앗간에서 막 나온'이라는 뜻에서 '지극히 평범한, 흔해빠진'이라는 의미의 형용사구로 사용됨.
방앗간, 제분소 | 공장, (단단한 것을) 갈다 | (의견 등을) 만들어내다, (군중이) 이리저리 몰려다니다 |
강가의 오래된 물레방아는 현재 관광 명소가 되었다.
그는 지역의 제철 공장에 취직했다.
그 기계는 곡물을 갈아서 가루로 만든다.
일부 사람들은 대학들이 단지 적절한 기술 없이 졸업생들을 대량으로 배출하고 있다고 걱정한다.
한 무리의 기자들이 법원 밖에서 이리저리 몰려다니고 있었다.
나쁜 영화는 아니었지만, 그저 전형적이고 지극히 평범한 액션 영화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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