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 영어에서 '가지다, 소유하다'라는 의미로 시작됨. 형용사로는 '남의 것이 아닌 내 것인', 동사로는 '내 것으로 만들다/가지다'라는 뜻으로 정착
•동사의 의미가 추상적으로 확장되어, 실수나 죄를 '자신의 행동이라고 받아들이다' → '인정하다, 자백하다'라는 뜻이 됨
•강조 용법: 소유격 뒤에 쓰여 소유의 의미를 강조함 ('my own room'). 또한 'on one's own'(혼자서/자력으로)이 빈출 표현임
•의미 연결: '물건을 소유하다①'와 '잘못을 인정하다②'는 모두 '자신의 것임(ownership)을 받아들인다'는 공통된 논리를 가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