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사 'parcel'은 원래 '작은 부분(particle)'이나 '꾸러미'를 뜻함. 이를 동사로 사용하여 '꾸러미로 만들다'라는 개념에 'out(밖으로)'이 결합되어, 여러 사람에게 몫을 '나누어 주다/분배하다'라는 의미로 확장됨 •주로 'parcel out something' 또는 'parcel something out' 형태로 쓰임. 땅, 음식, 업무 등을 조금씩 나누어 배분할 때 사용하며, 수동태('be parceled out')로도 자주 등장함
•parcel out vs distribute: 'distribute'는 일반적인 배포/분배를 뜻하지만, 'parcel out'은 '한정된 양을 쪼개서 조금씩 나누어준다'는 뉘앙스가 강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