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불하다(pay)'와 '공물/찬사(tribute)'의 결합. 고대 국가가 종주국에 공물을 바치던 행위에서 유래하여, 오늘날에는 마땅히 주어야 할 '존경이나 찬사를 바치다'라는 뜻으로 정착됨 •장례식이나 추모식 문맥에서는 고인의 업적을 기리며 '추모하다'라는 뜻으로 확장되어 쓰임
•'pay tribute to + 명사(사람/업적)' 형태로 주로 쓰이며, 수동태인 'tribute was paid to...' 구문으로도 독해 지문에 자주 등장함
•pay tribute to vs praise: 'praise'가 일반적인 칭찬이라면, 'pay tribute to'는 공식적이고 엄숙한 자리에서 공로를 인정하며 바치는 무거운 존경심을 내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