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무게를 달다, 평형을 이루다'에서 '몸의 균형(을 잡다)'으로, 나아가 '마음의 평정, 침착(함)'으로 의미가 발전함.
명사(균형, 침착)와 동사(균형을 잡다, 특정 자세를 취하다)로 모두 쓰임.
그녀는 어려운 질문들에 매우 침착하게 대답했다.
그 발레리나는 한쪽 다리로 우아하게 균형을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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