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t(냄비)'에 무엇이 들어있을지 모르는 상태에서 먹는 'luck(운수)'이라는 이미지에서 출발
•16세기에는 "손님이 식사 시간에 예고 없이 왔을 때, 냄비에 남아있는 음식(있는 대로의 것)을 대접하는 것"을 의미했음
•현대에는 의미가 변화하여 "참석자들이 각자 요리를 하나씩 운 좋게(랜덤하게) 가져와서 나눠 먹는 파티"를 뜻하는 고유명사처럼 쓰임
•'take pot luck'이라고 하면 '무엇이 나올지 모르지만 운에 맡기고 선택하다' 또는 '있는 대로 먹다'라는 관용구로 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