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싱 용어에서 유래. 접두사 re-(되받아)가 '공격하다/출발하다'는 뜻의 어근 part(partir)와 결합하여, 상대의 칼을 '되받아치는 반격'을 의미했음
•이 물리적인 반격이 언어적 차원으로 넘어와, 상대의 말을 즉각적으로 되받아치는 '재치 있는 응답'이나 그러한 대화를 뜻하게 됨
•repartee vs banter: 'banter'는 서로 주고받는 '가벼운 농담'에 초점이 있다면, 'repartee'는 '순발력(wit)'과 '날카로운 응수'라는 기술적 측면이 강조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