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라앉다'는 물리적 움직임이 핵심 의미. 여기서 비유적으로 '수준/가치가 떨어지다' 또는 '상태가 나빠지다'로 확장.
'sink money/time into'는 돈이나 시간을 어떤 곳에 '가라앉히듯' 쏟아붓는다는 비유적 표현.
[생태] '흡수원(sink)'은 대기 중의 특정 물질(예: 이산화탄소)을 흡수하여 제거하는 장소(예: 숲, 바다)를 의미. 물질이 가라앉아 사라지는 곳이라는 개념에서 유래.
동사(가라앉다)와 명사(싱크대)로 모두 흔하게 사용됨. 동사의 3단 변화는 sink-sank-sunk. 과거분사 sunk는 형용사로도 쓰임(예: sunk cost - 매몰 비용).
가라앉다, (부엌/욕실의) 싱크대, 개수대 | (수준/가치 등이) 떨어지다, (돈/노력을) 쏟아붓다 | - |
| - | [생태] 흡수원 |
그 배는 빙산에 부딪힌 후 가라앉았다.
설거지해서 싱크대에 놓아주세요.
그의 목소리는 속삭임으로 낮아졌다.
그는 그의 모든 저축을 이 새로운 사업에 쏟아부었다.
숲은 대기 중의 이산화탄소를 흡수하는 탄소 흡수원 역할을 한다.
막대한 매몰 비용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프로젝트를 포기하기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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