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꽃 없이 안에서 뜨겁게 타는 상태'가 이 단어의 핵심이다. 겉으로 확 드러나지 않지만 내부에 열기가 남아 지속되는 모습을 그린다
•물리적으로 불이 은근히 타는 것①에서, 감정(분노, 사랑 등)이 겉으로 표출되지 않고 속에서 들끓는 상태②로 비유적 확장이 일어남
•smolder vs burn: burn은 '불꽃(flame)'이 보이게 활활 타는 것이고, smolder는 산소가 부족하거나 불이 꺼져갈 때 '연기와 열기'만 남아서 서서히 타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