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 여행의 과정('over') 중에 잠시 멈춘다('stop')는 논리에서 유래. 목적지로 바로 가지 않고 중간 지점에 머무는 것을 의미함 •주로 항공편이나 장거리 여행 문맥에서 쓰이며, 'make a stopover' 또는 'on a stopover' 형태로 자주 등장함
•stopover vs layover: 둘 다 '경유/대기'를 뜻하지만, layover는 주로 공항 내에서 환승을 위해 잠시(보통 24시간 미만) 대기하는 것, stopover는 공항 밖으로 나가거나 하루 이상 머무는 등 좀 더 긴 '단기 체류'의 뉘앙스가 강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