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틴어 'stipula(지푸라기, 줄기)'에서 유래. 원래는 추수가 끝난 들판에 삐죽삐죽하게 남은 '곡식의 밑동(그루터기)'을 뜻함
•논밭의 그루터기처럼, 면도한 후 며칠 지나 얼굴에 짧고 뻣뻣하게 자라난 '수염'을 비유적으로 지칭하게 됨. (현대 영어에서는 수염의 의미로 더 자주 쓰임)
•stubble vs beard: 'beard'는 길게 기른 수염을 뜻하고, 'stubble'은 면도를 안 해서 거뭇하고 까칠하게 올라온 상태(일명 '5 o'clock shadow')를 묘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