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n

(피부를) 태우다, 햇볕에 타다, 황갈색(가죽을) 무두질하다

중세 라틴어 'tannare'(무두질하다)에서 유래. 원래는 떡갈나무 껍질(tannum)을 이용해 가죽을 다루는 것에서 '황갈색'과 '(가죽을) 무두질하다'는 의미가 생김.

'피부를 태우다'는 의미는 20세기 초, 햇볕에 탄 피부가 건강과 여가의 상징으로 여겨지면서 생긴 비교적 현대적인 의미임.

동사(태우다, 무두질하다), 명사(탄 피부, 황갈색), 형용사(황갈색의)로 모두 사용됨.

의미변화와 예문

(피부를) 태우다, 햇볕에 타다, 황갈색
(가죽을) 무두질하다
-
v
(피부를) 태우다, 햇볕에 타다
 L 
I tan easily in the summer.
n
(햇볕에) 탄 피부, 황갈색
 L 
She came back from her vacation with a deep tan.
v
(가죽을) 무두질하다
M1
The factory has been tanning leather for over a century.
 L 

나는 여름에 피부가 쉽게 탄다.

 L 

그녀는 휴가에서 돌아와 피부가 구릿빛으로 깊게 탔다.

M1

그 공장은 100년 넘게 가죽을 무두질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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