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rry

(떠나지 않고) 머무르다, 지체하다 타르 같은, 타르를 칠한
동사는 고대 영어에서 '짜증나게 하다, 지연시키다'라는 의미에서 출발하여, 어딘가로 떠나지 않고 질질 끌며 '머무르다'는 뜻으로 정착. 문학이나 성경 등에서 주로 쓰이는 고어적 표현
형용사는 명사 'tar(타르)' + 접미사 '-y(성질)'가 결합되어 '타르와 비슷한(검고 끈적한)' 상태를 묘사
동음이의어(Homonym): 철자는 같지만 어원이 완전히 다름. 문맥상 사람의 행동이면 '지체하다①', 사물의 상태면 '타르 같은③'으로 구별해야 함

핵심 의미와 예문

(떠나지 않고) 머무르다, 지체하다
v
(떠나지 않고) 머무르다, 체류하다
 H 
He decided to tarry in the village for a few more days.
v
(행동 등을) 지체하다, 꾸물거리다
 H 
Do not tarry; we must leave at once.
타르 같은, 타르를 칠한
adj
타르 같은 (검고 끈적한), 타르를 칠한
M2
The substance was black and tarry.
= sticky, pitchy
 H 

그는 그 마을에 며칠 더 머무르기로 했다.

 H 

지체하지 마라. 우리는 당장 떠나야 한다.

M2

그 물질은 검고 타르처럼 끈적했다.

7.6

자연스러운 음성 듣기

미국, 영국 음성 4종 확인

© 2025design-xbahns.netAll rights reserved.·Privacy & Term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