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근 temper는 '적절히 섞다, 조절하다'는 뜻. 고대에는 물질의 성질(열/냉/습/건)이 섞인 상태를 의미했으나, 점차 '열의 정도(온도)'라는 물리적 의미로 정착됨. 입력된 단어는 복수형임 •사람의 몸 상태(온도)가 정상 범위를 벗어나면 '열(fever)'이 있다는 뜻으로 확장됨 •have/run a temperature: 관용적으로 '열이 있다'라고 할 때는 주로 단수형('a temperature')을 사용함. 복수형 'temperatures'는 주로 날씨나 과학 실험 등에서 여러 수치를 언급할 때 쓰임 •의미 연결: 물질의 일반적인 '온도'①를 뜻하다가, 문맥에 따라 '정상보다 높은 체온(열)'②이라는 특수한 상태를 지칭하는 것으로 좁혀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