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틴어 'tingere'(물들이다, 염색하다)에서 유래. '물들인 것'이라는 원 의미에서 '알코올에 약초 등을 우려내어 만든 약액'([약학] 팅크제)을 지칭하게 됨.
비유적으로 어떤 특성이 희미하게 섞여 있는 '기미(a tincture of sadness, 슬픔의 기미)', '기운'을 의미.
동사로 '물들이다, 기미를 더하다'라는 의미도 있으나 매우 문어적인 표현.
[약학] 팅크제, 기미, 기운 | - |
그는 상처에 요오드 팅크제를 발랐다.
그의 연설에는 오만함의 기미가 있었다.
구름은 지는 해에 의해 황금빛으로 물들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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