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세기 돌팔이 의사의 조수가 독이 있는 '두꺼비(toad)'를 먹어(eat) 주인의 치료 능력을 과시했던 'toad-eater'에서 유래 •'주인을 위해 더러운 일(두꺼비 먹기)도 마다하지 않는 사람'이라는 이미지에서 → 권력자에게 무조건 '아부하는 사람(아부꾼)' → 동사화되어 '아부하다'로 의미 정착
•toady vs flatterer: 'flatterer'는 단순히 듣기 좋은 말을 하는 사람이지만, 'toady'는 이익을 위해 굴욕적인 행동도 서슴지 않는 비굴함을 강조하는 부정적 뉘앙스가 강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