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정어 un-(아닌)이 sparing(무언가를 남겨두거나 아끼는)과 결합됨. 즉, '무언가를 남겨두거나 사정을 봐주지 않는' 상태
•대상을 봐주지 않고 끝까지 몰아붙이면 '가차 없는/냉혹한'이 되고, 자신의 자원이나 노력을 남겨두지 않고 다 주면 '아끼지 않는/후한'이 됨. 문맥에 따라 긍정/부정이 완전히 갈리므로 주의
•unsparing vs generous: generous는 성격 자체가 너그러운 것을 뜻하지만, unsparing은 '자신의 것을 남김없이 쏟아붓는' 행위의 강도에 초점을 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