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rn

(물건이) 낡은, 해진 (사람이) 지친, 수척한
동사 'wear(입다, 사용하다)'의 과거분사형. 옷이나 물건을 계속 사용하여(wear) 원래 형태가 손상되고 '닳아버린' 상태를 뜻함
사람에게 적용되면, 삶의 고단함이나 스트레스에 시달려 '심신이 닳아버린' 상태, 즉 '몹시 지치고 수척해진' 모습을 비유적으로 나타냄
다의어 연결: 물리적 마모(낡음) → 신체적/정신적 마모(지침, 늙어 보임)

핵심 의미와 예문

(물건이) 낡은, 해진
adj
(옷·물건 등이) 낡은, 해진, 닳은
M1
He replaced the worn tires on his car.
(사람이) 지친, 수척한
adj
(사람·표정이) 지친, 수척한
M2
Her face looked worn and pale.
M1

그는 차의 마모된(낡은) 타이어를 교체했다.

M2

그녀의 얼굴은 지치고 창백해 보였다.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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