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ar(입다)의 과거분사. 옷 등을 오래 입어 '닳은/해진' 상태, 또는 사람이 에너지를 다 써서 '지친' 상태를 의미.
wear-wore-worn 불규칙 동사의 과거분사. 형용사로 '닳은, 지친'의 의미로 자주 사용됨. 'worn out'은 '완전히 닳은/기진맥진한' 의미.
닳은,해진,지친 | - | - |
그 카펫은 오래되고 군데군데 닳았다.
긴 여행 후에 그녀는 창백하고 지쳐 보였다.
내가 가장 좋아하는 청바지가 완전히 닳아서 못 입게 되었다.
하루 종일 일했더니 완전히 기진맥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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