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원은 불분명하나, 보호나 애정을 목적으로 '팔로 감싸 안거나 서로 밀착하는' 따뜻한 이미지를 가짐
•타동사로는 대상을 '안아주다'이지만, 자동사로는 추위나 두려움, 혹은 편안함을 위해 스스로 '몸을 웅크리다' 또는 누군가에게 '바싹 달라붙다'는 뜻으로 쓰임
•cuddle vs hug: hug는 반가움의 표시나 인사로 짧게 하는 포옹도 포함하지만, cuddle은 '오랫동안 친밀하게 붙어 온기를 나누는' 정서적 안정감을 강조함(침대나 소파 등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