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 게르만어의 'covering(덮개/지붕)'이라는 개념에서 출발. 배의 선체를 덮고 있는 바닥인 '갑판'이 기본 의미
•현대에는 집 밖의 바닥을 나무로 덮어 만든 '테라스(deck)'나, 카드가 덮개처럼 쌓여 있는 '한 벌(card deck)'로 의미 확장 •동사로 쓰이면 무언가의 표면을 덮어 씌우듯 화려하게 '치장하다(decorate)'는 뜻이 되며, 속어(Slang)로는 상대를 바닥(deck)에 닿게 할 정도로 '때려 눕히다'는 전혀 다른 뜻으로 쓰이기도 함 •'치장하다'는 의미일 때 주로 'deck out' 또는 'decked out' 형태로 수동/완료 구문에서 자주 쓰임. (예: 'be decked out in...')
•야구 용어 'on deck'은 '갑판(대기 장소)에 올라와 있는' 상태, 즉 '다음 타자로 대기 중인'을 의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