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히 뒤에 남겨두다'라는 어원에서 '버려진, 유기된' 핵심 의미 형성.
책임/의무를 저버린다는 의미로 확장되어 '태만한, 무책임한' 뜻으로 사용.
법률 용어로는 '버려진 것(유기물)' 또는 '버려진 사람(부랑자)'을 지칭.
형용사(버려진, 태만한)와 명사(유기물, 부랑자)로 모두 쓰임.
| - | - | 버려진,유기된 |
태만한,무책임한 | [법률] 유기물,부랑자 |
그 낡은 배는 해변에 버려진 채 놓여 있었다.
그 경찰관은 직무에 태만했던 것으로 밝혀졌다.
시 당국은 거리에서 생활하는 부랑자들을 위한 쉼터를 찾으려고 노력하고 있다.
미국, 영국 음성 4종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