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사 'forgive(용서하다)'가 이유/원인을 나타내는 전치사 'for'와 결합한 구조 •문법적으로 'forgive + 대상(A) + for + 이유(B)' 패턴을 취함. B자리에는 보통 '동명사(doing sth)'나 '명사(mistake)'가 옴 •forgive vs excuse: forgive는 마음속의 분노를 거두는 '내적 용서'의 뉘앙스가 강하고, excuse는 사소한 실수에 대해 책임을 묻지 않고 '봐주다/양해하다'는 가벼운 뉘앙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