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ouble(성가심/수고)'이 있는 곳으로 'go(나아가다)'라는 논리. 편안함을 두고 굳이 성가신 일을 자처해서 한다는 뉘앙스
•'go to the trouble of -ing' 또는 'go to the trouble to do' 형태로 쓰인다. 주로 부정문이나 조건문에서 "굳이 그럴 필요 없다"고 말하거나, 상대방의 호의에 감사할 때 사용된다
•단순히 '노력하다(try)'가 아니라, '안 해도 되는데 예의나 정성을 위해 번거로움을 감수하다'는 점이 핵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