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구멍'이라는 고대 프랑스어에서 유래. 지형적으로 '좁은 통로'와 같은 '협곡'을 의미하게 되었고, '목구멍으로 음식을 채우다'라는 행위에서 '게걸스럽게 먹다'라는 동사 의미가 파생됨.
명사 '협곡'과 동사 '게걸스럽게 먹다'는 어원은 같지만 의미는 매우 다름. 관용구 'one's gorge rises'는 '역겹다, 토할 것 같다'는 의미.
동사로 쓰일 때, devour가 배고파서 '게걸스럽게 먹는' 속도에 초점을 맞춘다면, gorge는 '배가 터질 정도로 잔뜩 먹는' 양에 초점을 맞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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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걸스럽게 먹다 | - |
그 오솔길은 가파르고 좁은 협곡으로 이어졌다.
긴 하이킹 후에, 우리는 샌드위치와 과일을 배가 터지도록 게걸스럽게 먹었다.
쓰레기통에서 나는 냄새에 역겨워서 토할 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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